2018.11.08 (목)

축제

[利 먹거리 축제] 태풍 변수에도 정상 진행 ‘포도·복숭아 축제’

영동포도축제·원주 치악산 복숭아 축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이번주 열릴 예정이었던 축제가 대부분 취소 또는 연기, 축소 진행되는 등 일정에 변동이 있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태풍이 큰 피해를 내지 않고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원주 치악산 복숭아 축제, 영동포도축제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 새콤달콤 보랏빛 포도의 향연 ‘2018 영동포도축제’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24일부터 26일까지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영동포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당초 23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온몸으로 느끼는 새콤달콤 축제한마당 ‘영동포도축제’는 지난 2004년부터 노지포도 출하기에 맞춰 열리는 여름축제로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포도연합회가 주관한다.

축제에서는 포도따기, 실내포도밟기, 포도낚시 등 30여종의 오감만족 힐링 체험과 포도·와인 등 농특산물 시식·판매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IFEA(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 수상에 빛나는 ‘포도따기’는 지역자원의 버스킹 공연의 ‘포도밭 착한음악회’가 열리는 등 업그레이드 되며, 6000원(4송이)의 체험비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포도판매장에서 판매되는 포도는 도매시장 최상품으로, 시중가의 20~3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축제기간에 임시 개장하는 영동와인터널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와인터널에서 ‘버블매직쇼’, ‘K-POP 댄스’, ‘버스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거점 상설공연이 진행되며, 가족들이 축제장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며 체류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 7대도 입점한다. 

무엇보다 기존 주간에만 한정됐던 판매장과 프로그램을 야간에도 즐길 수 있게 판매장 갓등, 야간조형물 설치, 파이어 퍼포먼스 등 야간콘텐트를 대폭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재단 관계자는 “과일의 고장에서도 으뜸으로 통하는 포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포도와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유일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영동은 전국 약10%에 달하는 1,323㏊의 포도밭이 있으며, 선명한 색과 높은 당도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치악산 복숭아 맛보러 오세요”… 치악산 복숭아 축제 25~26일 개최



강원도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오는 25일과 26일까지 이틀간 원주시 명륜동 젊음의 광장에서 전국 최고의 맛과 명성을 자랑하는 제19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를 개최한다. 

치악산 복숭아 원주시협의회가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는 치악산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3개 작목반이 참여하는 품평회를 개최 대상1점, 금상 2점, 은상 3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소비자 체험 이벤트로는 복숭아 길게 깎기, 복숭아 빨리 먹기, 복숭아 노래자랑, 복숭아 경매, 복숭아 게임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치악산복숭아 직판행사에서는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복숭아도 판매한다. 특히 치악산 복숭아 4.5kg 7000여 상자 판매를 목표로, 원주시 홍보대사인 김혜영 씨를 초청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1만500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4000상자 8000만원의 판매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회식과 축하공연에는 평양꽃바다예술단 및 나운하 외 6명의 가수 및 탤런트가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드높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여성농업인 원주시연합회가 복숭아 화채, 감자전, 도토리묵 무침, 비빔밥 등의 먹거리를 준비하고, 치악산 한우, 큰송이버섯, 정지뜰 고추장, 치악산 황골엿 등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 태풍에 취소된 ‘고창 해풍고추 축제’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오는 25일과 26일 개최할 예정이던 ‘제 22회 고창해풍고추축제’는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일정 연기나 축소 개최없이 축제가 취소되면서 내년도를 기약하게 됐다”면서 “다만 고추 구매를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25~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리면 해리복지회관에서 고추판매부스는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