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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품 관련 행정과 제도 현장에서 배워요

대전식약청, 현장 중심 ‘약대생 교육프로그램' 실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은 대전·세종·충청 지역 약학대학 재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지역 약대생 교육프로그램’을 8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약대생들에게 의료제품 안전관리 업무를 안내하고 생산현장의 견학 기회를 제공해 식약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 소개 ▲의료제품 개발과 허가 ▲의약품 제조·유통 관리 ▲의약품 제조·품질관리의 이해 ▲의료제품 생산 현장 체험 등이다.
   
특히 원료의약품 제조업체인 에스케이바이오텍(세종)과 화장품 제조업체인 엘지생활건강(청주) 방문을 통해 의료제품 생산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약대생들이 의료제품 안전관리 업무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제품 안전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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