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충청도

올갱이 잡고 무더위도 날리고...'둔율올갱이축제' 성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갱이와 함께 신나는 여름나기를 위해 개최된 '제10회 괴산둔율올갱이축제'가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올갱이(‘다슬기’의 사투리)로 특화된 테마형·참여형·차별형·학습형 축제로 마을주민과 체험객이 하나가 돼 시골향수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형 축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축제기간 동안 △황금 올갱이를 찾아라 △떠먹는 올갱이 감자피자 만들기 △한 여름밤 반딧불이 생태체험 △메기잡기 △트랙터를 개조한 풍경마차 타기 △수상 자전거 타기 등을 비롯한 농촌스테이 및 캠핑과 같은 체험행사를 즐겼다.

또한 축제장에 장터 등이 열리면서 저렴하게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시원한 달천에서 맨손으로 올갱이, 민물고기를 잡아 보면서 실제 자연을 느껴보는 오감만족의 생태체험을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윤해용 축제추진위원장은 “괴산 둔율마을하면 올갱이가 떠오를 만큼 전국적으로 인기있는 여름철 대표적 축제로 입소문이 나 있다”며 “괴산둔율올갱이축제는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생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주민화합과 농촌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효자같은 축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참여자와 지역주민이 한층 더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둔율올갱이마을은 지난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 주관 ‘가고 싶은 마을 100선’에 선정된 정보화마을로 △2011년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우수상 △2010년 농촌자원사업 경진대회 농촌전통테마마을분야 전국 최우수상

△2014년 제5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농어촌축제 선정 △2017년 정보화마을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등 마을의 자연자원인 올갱이를 활용한 농촌체험마을로 그 인기가 높다.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