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9 (일)

충청도

올갱이 잡고 무더위도 날리고...'둔율올갱이축제' 성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갱이와 함께 신나는 여름나기를 위해 개최된 '제10회 괴산둔율올갱이축제'가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올갱이(‘다슬기’의 사투리)로 특화된 테마형·참여형·차별형·학습형 축제로 마을주민과 체험객이 하나가 돼 시골향수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형 축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축제기간 동안 △황금 올갱이를 찾아라 △떠먹는 올갱이 감자피자 만들기 △한 여름밤 반딧불이 생태체험 △메기잡기 △트랙터를 개조한 풍경마차 타기 △수상 자전거 타기 등을 비롯한 농촌스테이 및 캠핑과 같은 체험행사를 즐겼다.

또한 축제장에 장터 등이 열리면서 저렴하게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시원한 달천에서 맨손으로 올갱이, 민물고기를 잡아 보면서 실제 자연을 느껴보는 오감만족의 생태체험을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윤해용 축제추진위원장은 “괴산 둔율마을하면 올갱이가 떠오를 만큼 전국적으로 인기있는 여름철 대표적 축제로 입소문이 나 있다”며 “괴산둔율올갱이축제는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생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주민화합과 농촌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효자같은 축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참여자와 지역주민이 한층 더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둔율올갱이마을은 지난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 주관 ‘가고 싶은 마을 100선’에 선정된 정보화마을로 △2011년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우수상 △2010년 농촌자원사업 경진대회 농촌전통테마마을분야 전국 최우수상

△2014년 제5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농어촌축제 선정 △2017년 정보화마을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등 마을의 자연자원인 올갱이를 활용한 농촌체험마을로 그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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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삼복더위 후 체질별 건강법
올 여름은 폭염의 여름이었다. 일백년 만에 찾아온 40도 전후의 기온과 최고의 열대야의 지속일수로 기록이 갱신되었다. 보통 길어야 7일 정도의 열대야가 있었다가 시원해졌다 다시 열대야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올해는 25일 연속 열대야가 진행이 되었다. 근 한 달 동안을 폭염으로 고생을 했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입추가 지나 말복이 되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몸이 찬 사람들은 피해가 덜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아주 힘든 여름이었다. 열로 인한 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견디기 힘든 여름이며 열로 인해서 보이지 않게 생명을 잃는 사람도 많았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암을 치료하는데 온열치료기로 체온을 높여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 폭염에 암도 모두 죽었는지 의심스럽다. 사상체질적으로는 체질에 따라서 열이 많은 사람은 열을 내리고 몸이 찬 사람은 몸을 따듯하게 하여 주어야 한다.또한 열은 주로 아랫배의 단전에 있어야 하는데 머리와 가슴으로 열이 올라가면 병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하여튼 근 한 달 동안의 폭염은 몸에 많은 영향을 준다. 당장은 시원해서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인체는 열로 손상을 많이 받는다. 열이 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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