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속적인 폭염 등으로 인해 식품접객업을 이용하는 국민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철저한 식음료 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진영 청장을 비롯해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해마로푸드서비스, 호경에프씨, 에스앤큐플러스, 신라외식개발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식음료 식품위생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방향 ▲업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민‧관과의 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안전한 식음료 제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