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CJ제일제당, 4조원 4537억원 돌파..."HMR 식품매출이 살렸네"

식품부문 매출은 1조 2292억 원을 달성, 고메와 비비고 전년 동기 대비 46% 가량 늘어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대표 신현재)의 올해 2분기 매출 중 HMR 식품매출이 가장 높았다. 특히, 고메와 비비고 국.탕.찌개류 등 최근 출시된 HMR 주요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가량 늘어나며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햇반, 김치 등 주력 제품군 매출도 20% 이상 늘어나는 등 가공식품 분야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고메’가 론칭 2년 5개월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고메는 CJ제일제당이 ‘특별한 미식(美食)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 하에 지난 2015년 말 선보인 프리미엄 HMR 전문 브랜드이다. 제품구성은 고메 치킨, 고메 함박스테이크, 고메 핫도그, 고메 피자 등이다.


미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만두 판매가 지속 성장하고 베트남에서 김치와 김스낵 등 K-Food 품목 매출이 늘면서 가공식품 글로벌 매출이 약 25% 늘어나는 성과도 있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농축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며 원가 부담으로 작용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686억원을 기록했다.


사료용 아미노산∙식품조미소재 등 핵심 제품 판매량 확대에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업체 인수효과가 더해진 바이오 부문과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 판매와 글로벌 매출이 증가한 식품사업부문이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글로벌 판가가 상승하고 시황도 좋았던 그린 바이오 분야 영업이익이 크게 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바이오부문 매출은 4대 글로벌 1위 품목(라이신, 트립토판,  발린, 핵산)의 시장 지배력이 꾸준히 확대되고 글로벌 시황 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전년비 11.7% 증가한  1조 1383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이 30% 이상 증가한 그린 바이오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고수익 제품 판매가 늘고 주요 아미노산 글로벌 판가도 상승하며 그린 바이오 사업의 영업이익이 전년비 약 87% 증가했다.


동남아시아 축산 시황 및 판가 개선으로 인해 생물자원 사업도 흑자전환에 성공해 바이오 부문 전체 수익성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외부변수에 대한 대응력를 늘리는 한편, 시황이 좋지 않은 시기에 오히려 꾸준히 판매량과 투자를 유지하며 시장지배력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래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하반기 식품부문에서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맛 품질과 브랜드력 강화를 통한 HMR 신규 시장 강화 및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올리기 위해 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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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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