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식품안전정보원, 산업계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오픈상담의 날' 운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 이하 정보원)은 산업체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공식채널 ‘오픈상담의 날' 운영, 고객과 적극 소통햐 정보서비스 개선과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27일 밝혔다.

 
‘오픈상담의 날’은 정보서비스 이용자로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매월 1회 식품안전정보본부장과 글로벌정보부장이 직접 대면상담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대면상담은 올해 8월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대면상담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e-메일 송부 후 대면상담을 예약하면 된다. 긴급한 상담요청 건은 신청서에 긴급사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정보원 홈페이지(www.foodinfo.or.kr)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내용은 ▲최신 일일정보, 수출국 규제 정보, 식품안전정책제도 조사보고서 등에 관한 질의와 건의 ▲정보활용방법 ▲e-뉴스레터, 정보DB 등 시스템 이용 시 불편사항과 개선의견 등이다.

현재 정보원 글로벌정보부는 ‘365일 글로벌 식품안전정보수집망’을 통해 29개 국가(EU 및 6개 국제기구 별도) 189개 사이트로부터 국내외 식품안전정보를 매일 수집하고 e-뉴스레터와 정보DB를 통해 유관기관 및 식품분야 종사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보원은 "'오픈상담의 날’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정보서비스 이용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개선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고객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