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화장품.의약

혈압약 발암물질로 피해보는 제약사 어디?...총 880억 손해

경동제약, 원외처방액 107억원으로 가장 큰 타격 받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발암가능물질이 함유된 중국산 '발사르탄'을 사용한 219개 고혈압 치료제에 대한 잠정 판매중지 조치로 국내 제약사들이 실의에 빠졌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의 피해액은 약 880억원에 달한다. 이들 중 경동제약이 고혈압약 '발디핀' 원외처방액이 107억원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식약처는 현장조사에서 중국 '제지앙화하이' 사의 발사르탄을 사용한 것이 확인된 고혈압치료제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료 수거 이후에는 문제가 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의 함유량이 어느정도인지 검사할 계획이다. '제지앙 화하이'사의 발사르탄 성분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는 품목은 219개에 달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에 조치는 사전 예방적인 조치로서, 고혈압 환자는 임의로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다"면서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제가 된 발사르탄 성분은 대체할 수 있고 동일기능 성분의 치료제들이 다양하게 허가돼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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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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