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늘의 외식가> BBQ, 멕시카나 치킨, 하남돼지집, 한국피자헛, KFC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BBQ, 비정부기구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지원협약 체결 


제너시스 BBQ가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손잡고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BBQ는 2일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아프리카 구호개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과 이창옥 아이러브아프리카 이사장을 비롯 BBQ 동행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BQ는 아프리카 구호개발 사업에 연간 약 6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고객이 BBQ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가맹점이 치킨 한 마리당 각각 10원씩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모두 20원씩을 아이러브아프리카에 기부하게 된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으로 영양실조, 말라리아와 같은 각종 질병, 식수부족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약 1만2천명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논의 단계부터 가맹본사와 가맹점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됐다. BBQ본사와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동행위원회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홍근 회장은“BBQ는 지난 2011년부터 아이러브아프리카와 결연을 맺고 임직원 정기 후원, 탄자니아 우물 파주기 캠페인 후원 등을 펼쳐왔다”며“우리의 작은 정성이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러브아프리카는 2011년 설립된 아프리카 전문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로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개발, 환경개발개선, 아동복지개선 사업 등을 펼치는 단체다.



멕시카나 치킨, 쫄깃•바삭 '강정치킨' 리뉴얼 재출시

멕시카나가 강정 치킨을 리뉴얼 재출시했다.

차별화된 신메뉴로 업계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멕시카나에서는 신제품 출시뿐 아니라 기존 제품들도 소비자의 입맛 변화와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리뉴얼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 된 강정치킨은 전국의 강정치킨 전문점을 벤치마킹하고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 등을 반영하여 맛뿐만 아니라 조리 방법까지 수정하며 신제품 못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게 멕시카나 설명이다. 
 
먼저 개선된 강정 치킨은 파우더를 변경해 바삭함과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또한 기존 멕시카나 강정치킨의 특징인 고추장풍의 매콤한 강정치킨에서 개선된 제품은 매콤함을 덜고 달콤함은 유지해 매운맛에 민감한 고객들이나 어린 연령층의 소비자들도 개선된 강정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오랫동안 판매되고 있는 멕시카나의 시그니처 메뉴 들도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리뉴얼하고 변화를 주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 분들의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돼지집 ‘팔팔한 N행시 이벤트’ 당선작 발표

하남돼지집이 창립8주년을 맞아 진행한 ‘팔팔한 N행시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지난 5월 진행된 이 행사는 △하남돼지집 △삼겹살 △목살 △갈비살 △항정살 등 5개의 제시 키워드 중 1개를 선택하여 N행시를 작성하는 이벤트로 총 4,326건의 재기 넘치는 N행시가 접수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당첨작은 본사 전직원이 ‘재미있거나 혹은 의미있거나’라는 심사 기준에 의거, 4천여 건이 넘는 N행시 중 사내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대상은 ‘하 남시의 한 / 남 루한 골목어귀에서 / 돼 지고기 하나만으로 / 지 천에 이름을 떨치고 / 집 집마다 화목함을 선사하네’가, 최우수상은 ‘하 나 / 남 은 / 돼 지목살 한 조각은 / 지 체없이/ 집 사람의 입으로’가 당선되었다.
 
하남돼지집 측은 대상(1명)에게는 맥북(Mac book)을, 최우수상(1명)에게는 아이패드, 우수상(3명)에게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쉽게 수상작에 당첨되지 못한 20명에게는 특별상으로 하남돼지집 식사권 5만원권이 제공된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위트와 재치 넘치는 수작이 너무 많아 당첨자를 선정하기까지 애를 먹었지만 다양한 N행시를 읽으며 하남돼지집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고객 참여형 컨텐츠를 발굴해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피자헛, 여름 한정 ‘퐁당세트’ 판매

한국피자헛은 2일 4가지 제품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퐁당 세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한국피자헛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한정 제품인 ‘퐁당 세트’를 출시했다. ‘퐁당 세트’는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과 ‘리치치즈 파스타’, ‘오리지널 윙’ 등 인기 사이드 메뉴 2종, 그리고 펩시 콜라 1.25L 한 병으로 구성됐다. 피자는 ‘더블 퐁듀 쉬림프’, ‘크런치 큐브 스테이크’, ‘크런치 토핑킹’, ‘리치골드 치즈킹’, 리치골드 직화불고기’ 등 5종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지난 달 15일 첫 선을 보인 ‘더블 퐁듀 쉬림프’는 더블 바이트 엣지를 두른 쉬림프 피자를 고소한 그뤼에르 치즈 퐁듀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퐁듀 소스를 쉬림프 토핑 위에 부어 ‘부먹’을 즐기거나, 바이트 엣지에 찍어 ‘찍먹’을 선택해 즐길 수 있어 맛은 물론 먹는 재미까지 살린 점이 특징이다. 출시 전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 이벤트가 2시간 만에 마감되고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는 14만 명이 사전 예약하는 등 출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여럿이서 함께하는 모임이나 행사가 잦은 여름철 및 휴가철을 맞아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고자 마련한 세트 메뉴”라며, “앞으로도 훌륭한 맛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퐁당 세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방문 포장 주문 기준, 최대 39% 할인된 가격인 3만330원에 배달 기준 최대 32% 할인한 3만3900원이다.



KFC, ‘2018 KMF’ 후원 기념 신제품 출시 이벤트

KFC가 8월 1일부터 2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하 2018 KMF)’을 후원하며 ‘KMF버켓’ 출시 및 28일까지 ‘2018 KMF’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KFC 매장에서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소풍치킨’ 3조각, ‘오리지널치킨’ 3조각으로 구성된 ‘KMF버켓’(19,800원)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8 KMF’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응모권 등록은 K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매주 화요일 500명, 총 20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KFC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티켓은 ‘2018 KMF’ 현장에서 KFC 티켓 부스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또한 KFC는 응모권을 등록한 고객들 중 500명을 선정하여 ‘2018 KMF’ 참가 아티스트들의 친필 싸인이 담긴 포토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30일 KFC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지되며, 응모 시 기재한 매장에서 경품을 수령하면 된다.

KFC 관계자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2018 KMF’를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2000명에게 ‘2018 KMF’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2회를 맞은 ‘2018 KMF’에는 워너원, 샤이니, 아이콘, EXID,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K-POP 가수 30여팀이 출연하며, 국내외 관람객 3만명 이상의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마련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