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축제

[利 먹거리 축제] 시작이 반, 제1회 먹거리 축제를 만나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국 각지에서 1년 내내 다양한 먹거리 축제가 펼쳐지지만 횡성 한우, 울릉도 오징어, 고창 복분자, 단양 마늘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함께 명물이 된 축제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축제들도 처음이 있었고, 계속해서 새로운 축제가 생겨난다. 이번주 利 먹거리 축제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를 모았다.  

■ 김해 특산물 장어와 함께하는 ‘불암문화축제’ 첫선



경상남도 김해시는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이틀간 불암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장어와  함께하는 불암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불암문화축제 제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마을 주민이 주도해 지역 특산물인 장어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목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다. 

불암동은 서낙동강을 경계로 부산시 강서구와 인접한 김해의 관문이며 과거부터 장어마을로 유명한 지역이다. 도로 개설로 인해 2개의 장어 마을로 나뉘게 되었으나 새로운 환경정비를 통해 30개의 장어 전문 식당으로 탈바꿈했다. 

축제 주요행사는 먹거리 행사로 장어 시식회와 함께 장어음식 한마당이 열린다. 이를 통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장어잡기, 카누타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전시회와 공연행사를 통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 5개소 스탬프 완성 시 인근 카페에서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불암문화축제는 지난해 12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전위원회를 구성해 격주 단위 회의를 통해 축제를 구상해 왔고, 특히 인제대학교 LINK+사업단 지역사회기여 프로젝트와 연계, 학생들의 참여 속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주민 주도의 마을축제로 준비해 왔다.

김말선 위원장은 “옛 장어마을의 명성을 살리고 불암동만의 문화 만들기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장어와 함께하는 불암문화축제가 탄생하게 됐다”면서 “처음으로 열리는 불암문화축제를 통해 불암동과 불암동의 명물인 장어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 발전을 이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물회 사랑愛 빠지다” … 제1회 포항설머리물회 축제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와 설머리 물회지구 운영위원회가 오는 30일 설머리 물회지구 모래사장에서 제1회 포항설머리물회 축제와 황금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를 연다.

이번 포항설머리 물회축제와 황금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는 지난해 설머리물회 우수 외식업지구 운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상금으로 손휘준 설머리 물회지구 운영위원회장과 전 회원들이 준비한 행사다.

황금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는 설머리물회 광장에 설치한 가두리 어장의 물고기 500여 마리를 맨손으로 잡아 직접 물회를 만들어 먹는 이색 체험행사다.

이 행사의 참가비는 1만원, 다만 사전에 배부한 황금물고기 맨손잡기 체험권 소지자는 50% 할인 받아 5000원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황금 2돈과 전자렌지 2대, 선풍기 5대 등 다양한 경품 교환권이 물고기에 묶여 있어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아울러 물회 무료 시식 부스와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각종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물회 무료쿠폰 100장을 배부해 물회 지구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손휘준 설머리물회지구 회장은 “포항물회가 포항을 살리는 먹거리 경제 콘텐츠가 될 포항물회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달라”며 “전국 최고의 브랜드가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영길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축제가 포항물회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전국으로 홍보하는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돼 매년 행사가 이어지며 전 국민이 진정한 포항 물회의 맛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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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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