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푸드TV

[이슈 현장] 지자체 너도나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경쟁...그러나 정작 농민은 '한숨'

충북지역 농민들 반발 "미래 농업 대안될 수 없어, 농산물 가격 교란 일으킬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충북지역 농민들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에 반발하고 나섰다. 극소수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사업은 미래 농업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규모화·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등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모두 갖춘 일종의 산업단지이다.



농식품부는 2022년까지 권역별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은 농식품부는 스마트팜이 마치 미래농업의 대안인 것 처럼 호들갑을 떨며 국비지원을 빌미로 지방정부 공모를 독려하고 있지만 극소수 농업인만을 위한 정책은 미래농업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전농 관계자는 "스마트팜 사업에 수천억원이 든다고 하는데 차라리 그 예산으로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과 농민수당을 지급하는 데 쓰는 것이 농민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상정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 역시 "스마트형 혁신 밸리 사업은 탁상행정"이라며 "혁신밸리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시장에 출하됐을 때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인지, 현재 시장에서 일반 농민들이 짓고 있는 가격에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180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농업에 대안을 찾지 못하고 거기에서 일한 청년 농민들이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을지, 그에 대한 대안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은 농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며 "농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농민들이 원하는 사업을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농민들의 반발과 저항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