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업계는 지금]롯데푸드, 이유식 시장에 도전장...180억 시장 들썩인다

매일유업,LG생건,남양유업,일동후디스, 특징 살린 제품으로 각축전 벌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저출산으로 신생아수는 점점 감소추세지만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이유식 시장은 커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출생아 수는 2014년 44만명에서 2017년 36만명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같은 기간 분유 시장도 4366억원에서 3926억원으로 3.5% 역신장 했다. 그러나 베이비푸드 시장규모는 오히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베이비푸드 브랜드인 ‘아이생각’을 오는 7월중 신규 론칭하고 이유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위드맘 등 분유를 위주로 유아식 사업을 해온 파스퇴르가 베이비푸드 사업에 본격 뛰어들면서 영유아 종합식품 브랜드로 ‘아이생각’을 론칭했다. 베이비푸드는 주로 5~36개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으로 이유식과 유아용 간식을 통틀어 이른다.


파스퇴르 ‘아이생각’은 유통점을 통해 판매되는 이유식은 물론, 주문을 하면 다음날 바로 만들어 배송해주는 배달 이유식을 중점 운영한다. 이를 위해 아이생각 론칭과 더불어 베이비푸드 온라인 전용몰인 ‘아이생각 몰’도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푸드는 아이생각 이유식 제조를 위해 평택공장에 최근 100억원을 투자해 무균 공정 설비 등 최신 베이비푸드 신규 라인을 도입했다. 아이생각 이유식은 유기농 쌀, 무항생제 육류, 국내산 채소 등 믿을 수 있는 원재료를 최신 무균 공정으로 제조해 안심할 수 있다.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PP재질 용기에 양조절이 편리한 1/2인분 2입 포장으로 더 편리하고 안전하다. 배달 이유식은 공장에서 택배로 배송한다.


현재 이유식은 업체별 점유율은 매일유업, 엘지생활건강,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순이다. 


매일유업의 이유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제조, 가공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과정을 공개한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하고 휴대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스파우트 파우치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 대표 이유식 브랜드다.


특히 인증기준이 엄격한 ‘기타영유아식’으로 유형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이유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기타영유아식은 영·유아의 이유기에 일반식품(성인식)으로의 적응을 도모할 목적으로 제조·가공한 특수용도식품으로, 단순가열 등 조리과정을 거쳐 섭취할 수 있는 일반 국, 탕, 스프와 같은 즉석조리식품과 달리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거쳐 생산된다.


기타영유아식의 생산기준을 철저히 적용한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아기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고려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전면에 이유식에 사용된 실제 원물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6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총 3단계의 발달단계 별 필요한 영양소에 맞춰 국내산 채소와 유기농 쌀로만 만든 이유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아기 전문 유아식은 궁중음식 전문가 한복선 씨의 조언을 얻어 만들어졌다. 월령별로 아기에게 맞는 영양소를 구성하는 것은 물론 기장 미역, 완도 전복, 영덕산 대게 등 엄선한 국내산 재료를 활용했다.




일동후디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과일만을 갈아 만든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은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파스퇴르 분유 이용고객이 이유식으로 넘어가면서 베이비푸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파스퇴르가 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성장이 한층 가속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기타 영유아식의 시장규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35%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국내 유아식 시장은 지난해 18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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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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