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축제

[利 먹거리 축제] 이른 무더위 날린다…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등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연일 오르는 기온에 지친 몸을 달래고 싶다면 이번 주말 고창으로 떠나보자. 전라북도 고창군은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열고 지역 농특산물 알리기에 나선다.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이른 무더위를 날릴 수 있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부산에서는 영화와 음식의 만남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속초에서는 벌꿀축제가 열린다. 

■ 고창복분자·수박과 함께하는 여름… 24일까지 축제 열려 



전라북도 고창군은 청청한 자연생태환경의 도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대표 농특산물인 여름 과일의 왕 수박, 항산화 성분의 컬러푸드 복분자가 어우러진 모두가 즐거운 농특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고창군은 오는 24일까지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제15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연다. ‘국가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고창 황토배기 수박과 7년 연속 수상이 빛나는 고창 복분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수박으로 만든 시원한 수박화채와 복분자 한과, 젤리 등 복분자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무료로 축제 기간 중 상시 시식할 수 있으며 복분자 생과 및 수박 시식 행사, 복분자막걸리 시음 등 무료 시음 시식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축제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위해 복분자 쿠키만들기, 복분자 에이드 만들기 체험행사와 지친 일상의 피로를 날려주는 복분자 족욕, 수박을 활용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국수박 카빙대회, 대표적 자양강장 식품인 복분자와 장어를 이용한 스타쉐프와 함께하는 요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장 주변을 환하게 밝혀줄 LED 조형물 전시, 향수를 불러일으킬 야간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추억의 7080 EDM 파티, 휴식과 낭만이 공존하는 지역문화예술인 상설공연, 어린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비눗방울, 풍선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물총싸움 즐길 수 있는 ‘미칠 수(水)있겠니’,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복수혈전 3종 릴레이 게임’, 수박컬링, 복분자와 수박을 활용해 기발한 사진을 찍는 사진 콘테스트, 복분자&수박 빨리 먹기, 수박씨 멀리 뱉기 등 수박, 복분자 등을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고창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복분자 생과와 수박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고창 복분자와 명품수박을 구매하는 방문객에게는 주차장까지 수박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해 한층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 영화에 음식의 맛 더했다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 



부산시는 24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na Food Film Festa, 이하 BFFF)’를 개최한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와 영화의전당가 주최하는 BFFF는 ‘불의 미학, 바비큐!’라는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 상영과 관객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는 네 개의 섹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부대행사와 더불어 영화와 음식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관객들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음식전문가들과의 즐거운 만남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국의 유명 ‘푸드트럭’과 부산의 핫한 식당의 ‘팝업 스토어’ 그리고 영화를 보며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광장 이벤트인 ‘포트럭(pot-luck) 테이블’은 작년에 이어 더 크게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이 되었던 영화 속 음식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미식클래스인 ‘푸드 테라스’까지 다양한 부대행사와 미식전문가·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하는 ‘푸드 콘텐츠 포럼’은 급변하는 미식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미식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지역 수제맥주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부산 국제 수제맥주 마스터즈 챌린저’는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전문점은 물론 전국의 수제맥주 업체들이 부산 시민들과 만난다.

기타 페스티벌 관련 문의사항은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 속초시, 청정설악벌꿀축제 엑스포공원서 개최 



강원도 속초시는 벌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엑스포공원 운동장에서 제1회 청정설악벌꿀축제를 개최한다.

양봉협회 속초시지부에서 주최하고 속초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최근 웰빙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봉산업을 알리고 청정설악 양봉의 우수성을 홍보해여 양봉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축제에서는 벌꿀 시식을 비롯해 벌꿀채밀체험, 밀랍초만들기, 꿀범벅 휘핑만들기, 꿀 프로폴리스 비누만들기, 벌꿀다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기능성 벌꿀경매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버스킹 그룹, 댄스동아리, 어쿠스틱동아리의 공연과 벌꿀 봉기구 전시장 및 지역특산물판매장 등도 운영된다. 

벌꿀을 활용한 이벤트 참여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되며, 축제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참가할 수 있다. 

속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분매개를 통한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과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대단히 높은 양봉업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양봉을 전통적인 1차산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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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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