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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크라운제과, 코카콜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제과,  ‘몽글몽글 젤리톡’

크라운제과가 상큼한 요거트 캔디 속에 부드러운 젤리가 들어있는 ‘몽글몽글 젤리톡’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캔디와 젤리를 접목한 츄잉 젤리다. 청사과와 복숭아 맛 두 가지다. 껌같이 부드러운 캔디를 씹으면 젤리가 톡 튀어나온다. 쫄깃한 젤리와 워터젤리의 중간 정도여서 캔디 안에서 터져 나오는 젤리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성인 기준 하루 비타민 섭취량의 반 가량이 함유돼 있다. 캔디는 전체를 충치 예방에 좋은 자일리톨로 처리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핀과 제이크’ 캐릭터가 앙증맞고 세워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만들었다.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콜드브루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조지아 고티카는 기존 콜드브루 제품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에 이어 이번에 스위트 아메리카노 신제품을 출시하며 최근 여름철 대표 커피로 자리매김한 콜드브루를 다양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캔커피다.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하게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커피 시장에 도입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길고 슬림한 용기에 크라프트지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콜드브루의 시원함을 연상시키는 파란 컬러가 어우러져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작년 4월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시장에서 깊고 풍부한 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맛까지 갖추게 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