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 (화)

지역소식

[방방곡곡 레이더] 씨 없는 수박 생산 늘린다… 충북도, 착과율 향상 기술 연구 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 씨 없는 수박 생산 늘린다… 충북도, 착과율 향상 기술 연구 



충청북도가 씨 없는 수박의 착과율 향상을 높이기 위한 기술 연구에 들어갔다.

도 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는 고온기에 수정이 어려워 재배하기가 까다로운 씨 없는 수박의 착과율 향상 기술개발 시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보통 한여름 고온기에 재배되는 2기작 수박은 급성 시들음증 등으로 인한 생육 저하가 빈번해 실패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른 작목으로 전환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씨 없는 수박은 세력이 왕성해 고온에서도 시들음증이 거의 없고 병해충에도 강하며, 당도도 높아 2기작 수박 재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다만 씨 없는 수박은 초세가 워낙 강해 고온기에 착과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기형과가 많이 발생하는 등 재배·기술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수박연구소 자체 연구결과에 따르면 씨 없는 수박을 4월에 정식할 경우 착과율이 90% 이상으로 높은데 반해, 한여름에 착과되는 6월에 정식할 경우 착과율이 20% 이하로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수박연구소는 씨 없는 수박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확보하고 착과 등 재배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금까지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온기 정식시기 조절, 생장점 적심, 적정 수분수 선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중이다.

노솔지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연구사는 “고온기 착과율 향상 기술 뿐 아니라 소비자 취향에 맞는 씨 없는 수박 신품종을 육성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도, 온라인 마케팅 참여생산농가·기업 모집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온라인 소비시장 진입과 상품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에 참여할 경기농식품 생산농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중소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품목은 과일류·채소류 등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등의 경기농식품으로 농가선정은 전문가 서류심사 및 품평회를 통해 진행된다.
 
향후 온라인유통과 마케팅에 관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선정 농가의 상품은 맞춤형 온라인 시장 입점을 위해 제품사진촬영, 콘텐츠 제작과 차별화된 홍보 및 프로모션도 함께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도내 생산자단체, 경기도 농산물을 주원료로 생산하는 농식품 기업, 경기도 관내 사업장 및 주민등록 상 경기도로 등록된 자, 생산농가가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자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지정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농식품 생산농가·기업의 온라인 유통과 마케팅에 관한 인큐베이팅을 통해 온라인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들이 경기도 우수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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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땀으로 알아보는 사상체질
체질진단을 하나의 방법으로 진단을 하려는 생각이 많다. 그러나 실제 사상체질진단을 하여 보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여 바뀌는 경우도 있다. 또 사는 곳에 따라서 선호하는 습관이나 음식들이 달라질 수도 있다. 어느 하나를 가지고 판단을 하다보면 어려움에 많이 부딪히게 된다. 여러 가지 체질진단하는 방법을 가지고 가장 특징적인 것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체질진단을 좀 더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다. 그중에 하나가 땀을 가지고 하는 진단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땀은 우리 몸의 생리적인 증세이다. 땀이 나면 기운이 빠진다고 하여 걱정을 하지만 땀이 나게 되는 원인을 알면 이해할 수 있다. 땀은 생리적으로 본다면 몸에 열이 생겼을 때에 열을 없애는 방법이다. 몸 전체적으로 열이 많아지거나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몸의 열을 내보내기 위하여 땀이 난다. 병적인 것이 아니라 생리적인 현상이다. 물론 병적인 것도 있다. 몸이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약하여 피부의 모공을 잡아줄 힘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는 기(氣)가 약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옛날에 땀을 많이 흘리면 황기와 삼계탕을 먹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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