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월)

식품

동서식품의 '절치부심'... 다시 내민 '원빈카드'로 롯데칠성 따라잡을까

출시 10주년 맞아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과 맛 강조한 '시그니처 블랙' 내놔
1조 2000억 시장서 지난해 '칸타타' 점유율은 12.9%로 1위, '티오피'는 10%로 2위 기록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Maxim T.O.P)’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커피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Signature Black)’을 출시하고 캔커피 시장의 1위 롯데칠성 칸타타의 뒤를 바짝 쫒고있다.


맥심 티오피는 지난 2008년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만에 연 매출액이 약 850억원(출고가 기준)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해 메가브랜드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출시 초기 '마스터 블렌드', '스위트 아메리카노' 캔 2종에 불과했던 티오피는 현재 콜드브루 2종, 컵커피 3종 등 11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발매한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은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에티오피아산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로스팅과 저수율 추출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제품 론칭 때부터 함께한 모델 원빈의 이미지를 패키지 전면에 내세워 10주년 한정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1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TV 광고와 디지털 캠페인,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꾸준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동서식품은 "티오피는 커피전문점에서 맛본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캔 용기에 담아 원두커피 시장이 대중화되는데 기여했다"며 "출시 10주년을 맞아 1000억원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는 500ml 대용량 크기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내놓으며, 동서식품의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최근 대용량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되었으며 기존 자사의 콜드브루 제품 대비 커피 고형분 함량을 50% 이상 높여 더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혼자서 즐기는 최대 크기의 RTD커피 제품으로 커피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RTD커피 시장에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앞세워 대용량커피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칸타타'는 지난해 약 174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1위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4년 캔커피 시장 매출 규모는 2017년 현재 년에는 1조2000억대로 추정된다.


지난해 기준 칸타타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2.9%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으며, 동서식품의 티오피는 10%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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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땀으로 알아보는 사상체질
체질진단을 하나의 방법으로 진단을 하려는 생각이 많다. 그러나 실제 사상체질진단을 하여 보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여 바뀌는 경우도 있다. 또 사는 곳에 따라서 선호하는 습관이나 음식들이 달라질 수도 있다. 어느 하나를 가지고 판단을 하다보면 어려움에 많이 부딪히게 된다. 여러 가지 체질진단하는 방법을 가지고 가장 특징적인 것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체질진단을 좀 더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다. 그중에 하나가 땀을 가지고 하는 진단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땀은 우리 몸의 생리적인 증세이다. 땀이 나면 기운이 빠진다고 하여 걱정을 하지만 땀이 나게 되는 원인을 알면 이해할 수 있다. 땀은 생리적으로 본다면 몸에 열이 생겼을 때에 열을 없애는 방법이다. 몸 전체적으로 열이 많아지거나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몸의 열을 내보내기 위하여 땀이 난다. 병적인 것이 아니라 생리적인 현상이다. 물론 병적인 것도 있다. 몸이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약하여 피부의 모공을 잡아줄 힘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는 기(氣)가 약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옛날에 땀을 많이 흘리면 황기와 삼계탕을 먹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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