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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서 수제맥주 안전관리 간담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양진영 청장이 여름철 대비 수제맥주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8일 오후 3시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에 소비가 증가하는 수제맥주의 제조·유통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최신기술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한국수제맥주협회를 비롯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안전관리협의회, 하이트진로, 신세계푸드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주류가 생산·유통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