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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스쿨푸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웃백, 루프탑에서 즐기는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 개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청담동 SMT Seoul 루프탑에서 쿠킹클래스와 디너 파티가 결합된 색다른 컨셉의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웃백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5월 마지막 주를 ‘GREAT STEAK WEEK’로 지정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는 아웃백 직원 대상 스테이크 교육을 아웃백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맞춰 커리큘럼을 변경하여 진행한 오픈 행사다. 스테이크 아카데미라는 명칭에 맞게 스테이크 조리법을 비롯한 고기 부위, 선별, 커팅, 가정에서의 스테이크 조리 팁 등 스테이크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에는 아웃백의 셰프 군단이 함께하는 스테이크 쿠킹클래스와 디너 코스, 재즈 공연 등이 마련됐다. 특히 아웃백 본사의 수석 셰프이자 메뉴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에프럼 커틀러(Efrem Cutler)가 방한해 좋은 소고기를 고르는 방법과 스테이크 부위별 특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쿠킹클래스가 끝난 뒤에는 아웃백에서 준비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디너 코스와 함께 재즈공연이 이어졌다. 아웃백은 지난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출시하며, ‘세상에 없던 예술적 스테이크’라는 컨셉에 맞춰 재즈 오케스트라와 협업을 통해 음악을 담은 광고를 선보인 바 있으며, 꾸준하게 다양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금번 스테이크 아카데미가 매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향후에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스테이크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스쿨푸드,여름철 입맛 자극하는 신메뉴 2종 출시

스쿨푸드가 때 이른 여름철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치킨에 유자 소스를 넣은 ‘유자쏘이치킨 with 엔초비감자튀김’과 어린이를 위한 ‘스쿨푸드 JR.’ 등 2종이다.


‘유자쏘이치킨 with 엔초비감자튀김’은 부드러운 순살 치킨에 유자 소스를 듬뿍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가미한 메뉴다. 여기에 특유의 짭쪼름한 향을 내는 이탈리아의 전통 젓갈인 엔초비 오일로 버무린 감자튀김이 곁들여져 ‘단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치킨과 감자튀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만큼 다가오는 여름철 시원한 맥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추천한다.


어린이 전용 메뉴인 ‘스쿨푸드 JR.’은 어린이 입맛과 건강을 고려해 출시한 키즈 전용 돈까스 세트다. 국내산 생등심을 사용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미니 돈까스와 달콤한 핫도그, 그리고 건강한 야채를 넣은 단호박 샐러드와 밥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된 식기를 사용해 식사 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 좋다.


스쿨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치솟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외식 메뉴로 고민하는 가족 고객을 위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스쿨푸드 여름 신메뉴 2종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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