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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파리바게뜨,'무설탕 멀티그레인 토스트', 파스퇴르, '바른목장 유산균 음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 '무설탕 멀티그레인 토스트'
파리바게뜨가 무설탕으로 단맛은 줄이고, 다양한 곡물 본연의 고소함을 강조한 ‘무설탕 멀티그레인 토스트’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설탕 멀티그레인 토스트’는 설탕을 넣지 않고 밀가루 본연의 전분을 장시간 발효시키는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의 ‘무당(無糖) 식빵 제조방법’ 특허 기술을 적용해 일체의 당을 사용하지 않고도 식빵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밀가루 반죽에 볶음 메밀, 오트밀, 아마씨, 볶음 참깨, 해바라기씨 등 5가지 곡물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토스트 해 먹으면 곡물 특유의 구수한 풍미가 살아나 버터나 잼을 발라 간편한 아침 대용식으로 먹거나, 치즈, 베이컨 등과 함께 샌드위치용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 모두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푸드, '바른목장 유산균 음료'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파스퇴르는 어린이를 위한 유산균 음료인 ‘바른목장 유산균 음료’를 선보인다.


사측은 성장기 아이를 위한 멀티 비타민 8종(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E)과 장에 좋은 이소말토올리고당 함유하고 있으며 상큼한 요구르트 맛으로 아이들 먹이기도, 식사 후 깔끔한 후식으로도 적당하다고 소개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담당자는 “더운 날 야외에서도 어른, 아이 함께 상큼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 배양액과 멀티 비타민으로 건강함을 더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