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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프라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수 함량미달...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동국제약이 수입한 '프라임 프로바이오틱스'(유형:프로바이오틱스)제품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수 기준 부적합(기준 10,000,000,000 CFU/490mg, 검사결과 2,700,000,000 CFU/490mg)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0월 19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