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All that skat 2018)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목동아이스링크 무대에서 펼쳐진다.
본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한 에비스맥주의 국내 유통회사 엠즈베버리지 측은 “에비스맥주가 국내 선수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하는 ‘올댓스케이트2018’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의 기량과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본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피겨계의 레전드 선수들부터 다음 베이징올림픽의 무대를 빛낼 유망주 선수들까지 출연해, 짜릿하고 감동적인 피겨 스포츠의 묘미를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연아(전 피겨 국가대표)가 특별 출연하기로 결정, 많은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올댓스케이트 2018’ 아이스쇼는 19일에 키스앤크라이석(Kiss&Cry석) 구매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어 이벤트인 팬미팅도 진행한다.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는 LED 대형스크린의 환상적인 영상 및 음향으로 프로그램의 감동을 더할 것이며, 많은 인기를 얻은 TV프로그램인 ‘팬텀싱어’ 우승자의 공연 등
팬들에게 드리는 선물 같은 시간으로 꾸밀 계획”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