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남북정상회담 특수+여름 날씨, 간편식 냉면 인기 '고공행진'

CJ제일제당.풀무원, 시식행사와 신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평균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와 남북정삼회담 특수가 더해지면서 간편식 냉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최근 3주간(4월 22일~5월 12일) '간편식 냉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이 기간 동안 판매된 금액만 40억원 이상으로, 출시 이후 동일한 기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측은 특히, 정통 평양냉면 레시피를 구현한 대표 제품 '동치미 물냉면'을 중심으로 판매가 급증하며 일부 유통채널에서는 품절사태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런 여세를 몰아 소비자 마케팅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는 ‘시원한 배 물냉면' 출시를 기념해 50명의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온라인과 SNS를 통해 다양하고 맛있게 '간편식 냉면'을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은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냉면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지만 올해만큼 뜨거운 적은 처음”이라며, “냉면 맛집을 가지 않아도 전문점 수준의 냉면을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성수기 매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은 서울식 냉면과 강원도식 막국수를 선보인다. 서울식 물냉면은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베이스로 해 만든 전통 평양식 냉면 조리법과 서울식 메밀국수 조리법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서울식 물냉면의 특징은 인스턴트 라면보다 조리시간이 짧고 간편하다는 점이다. 면을 끓는 물에 50초 동안 삶고 찬물로 헹군 후 육수를 부어주면 된다.


순메밀 쫄깃막국수는 강원도에서 즐겨먹는 메밀막국수를 재현한 것으로 메밀함량 100%임에도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발이 가장 큰 장점이다.


메밀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30일 자연숙성한 동치미 육수와 매콤비빔장으로 새콤하면서 매콤한 맛을 살렸다.


박정욱 면&떡 사업부 PM(Product Manager)는 “이번에 풀무원은 기존 ‘평양 물냉면’, ‘함흥 비빔냉면’에 이어 ‘서울식 물냉면’과 ‘순메밀 쫄깃막국수’를 출시하면서 지역별 특색을 갖춘 여름면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3월 누계 기준) 시장점유율 40.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풀무원(22.7%), 칠갑농산(9.7%)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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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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