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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KFC, 이디야, 도미노피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FC, ‘블랙라벨박스’ 무료 박스업


KFC가 15일 ‘롱~치즈그릴박스’, ‘블랙라벨박스’, ‘스윗루터박스’ 등 KFC의 히트 신메뉴로 구성된 ‘슈퍼박스’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15일부터 21일까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메뉴인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과 에그타르트까지 제공하는 ‘블랙라벨박스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블랙라벨박스’와 함께 ‘치즈그릴버거’, 텐더 2조각, ‘고구마지롱치즈스틱’,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롱~치즈그릴박스’, 고기, 계란, 베이컨, 치즈 등 담백한 재료에 달콤한 슈가버터소스까지 겸비한 ‘스윗루터버거’, 텐더 2조각, 너겟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스윗루터박스’도 새롭게 출시 됐다. ‘롱~치즈그릴박스’는 22cm로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을 최초로 더한 ‘슈퍼박스’다.

KFC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신메뉴들이 소비자들 사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서 감사의 의미로 이번 ‘슈벅박스’ 신메뉴 3종을 준비하게 됐다”며 “KFC의 다양한 히트 신메뉴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디야, 여름 시즌 겨냥 ‘플랫치노’ 3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표적 시즌 메뉴인 플랫치노 3종을 출시한다.

플랫치노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메뉴로 2016년에는 100여만 잔이 팔렸으며 지난해에는 200여만 잔이 팔리는 등 이디야커피의 대표 시즌 메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올해는 그 간의 판매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청포도, 자두 플랫치노 2종에, 꿀복숭아 플랫치노를 올해 새롭게 추가하며 3종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플랫치노 3종은 무엇보다도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트에 따라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기획됐다.

‘청포도 플랫치노’는 청포도 향에 청량감을 더한 제품으로 새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자두 플랫치노’는 새콤달콤한 맛이 입 안을 상큼하게 만드는 자두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꿀복숭아 플랫치노’는 여름 대표 제철 과일인 복숭아의 풍미와 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이디야의 대표 메뉴인 플랫치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선호도와 제품의 품질 두 가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내놓은 만큼 올여름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 ‘도미노 스팟(DOMINO SPOT)' 론칭

도미노피자가 야외에서 배달 가능한 구역을 손쉽게 지정할 수 있는 ‘도미노 스팟(DOMINO SPOT)’을 론칭했다.
 
도미노 스팟은 홈페이지,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주문 시 ‘주문 매장 선택’ 단계에서 ‘DOMINO SPOT 등록’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도미노 스팟은 15개 직영매장을 중심으로 39곳의 야외 구역을 리스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지도 내 배달 가능 매장을 표시하는 GIS기능을 포함하여 다가오는 6월 휴가 시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도미노피자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도록 ‘도미노 스팟’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피자 배달의 선두 기업으로서 향후 피자 주문 장소가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