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굳히기'김건모VS'반격'손나은, 부산 애주가 마음 누가 잡을까

대선주조.무학 '엎치락뒤치락' 올해도 정면승부 격돌 예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부산지역의 소주 시장 쟁탈전이 또 다시 시작됐다. 대선주조와 무학은 각 사의 모델인 김건모와 손나은을 내세우며 마케팅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선주조는 김건모와 함께한 신규 CF를 공개했다.

 

광고 내용은 킹스맨을 패러디했다. 김건모는 1대선맨을 맡아 제2의 대선맨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지원자를 차례로 검증해나간다.

 

대선맨의 역할이 실제 연예계 소주 애호가로 알려진 그와 잘 맞아떨어져 촬영 현장에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지원자 역은 대선주조 직원이 직접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제품 광고에 실제 직원이 출연하는 것은 주류업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해당 직원은 대선 공식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대선지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9월 대선주조의 모델로 발탁된 김건모는 20~30대 여성모델이 주를 이루는 소주 광고 시장에서 파격적으로 발탁됐다. 사측은 중년 남성 모델을 기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추진한 대선주조의 전략이 통한 것으로 내다봤다.

 

대선주조는 지난해 1월 저도주인 16.9도 대선을 출시하며 지역 소주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지난 4월 부산 소주시장 업소점유율 68%를 달성했으며, 4월 말 기준 누적판매량 1억병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을 모델로 기용한 무학은 좋은날광고로 남성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 올 초 출시한 15.9'좋은데이 1929'로 젊은층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무학 관계자는 손나은의 큐티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가 좋은데이와 적합하다는 평가에 전속모델로 선정한 것이라며, “부드럽고 순하면서도 깔끔함을 갖춘 좋은데이의 매력과 손나은 의 다양한 매력이 어우러져 윈-윈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년 만에 좋은데이제품을 전면 리뉴얼한다. 이는 대선주조의 저도주 전략이 통하자 점유율 견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무학 관계자는 지난해 5월에도 리뉴얼을 단행했지만 당시 리뉴얼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큰 변화를 줄 예정이라며 제품명과 도수를 제외한 제조공법과 원료 함량, 숙성공법 등 제품 전 분야에 걸친 리뉴얼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좋은데이로 2010년부터 부산 소주 시장 1위를 지켜왔지만, 지난해 9월 대선주조의 대선소주가 업소 점유율 68%를 차지하면서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