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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144개 팀 참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5일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하는 ‘제14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도미노피자는 5일 화성드림파크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인 ‘제14회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 개막식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도미노피자는 유소년 야구문화 발전과 미래의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첫 개최 당시 12개 팀으로 시작한 본 대회는 2008년 전국 대회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4개 팀이 참가하는 등 꾸준한 발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유소년 야구대회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