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푸드투데이's pick> 더플레이스, 파스쿠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델리지오소 데이(Delizioso day)의 5월 신메뉴로 ‘밀라노 페일에일’과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출시한다.


'델리지오소 데이'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매달 2일, 스토리가 담겨있는 밀라노 스타일 신메뉴를 한가지씩 선보이는 날이다.
 
더플레이스는 5월을 맞아, 수제 맥주로 유명한 ‘어메이징 브루어리’와 협업해 더플레이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밀라노 페일에일’을 선보인다. 더플레이스의 ‘밀라노 페일에일’은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하는 이탈리아 음식과 잘 어울리는 깊은 풍미의 수제 맥주다. 밀 맥아를 많이 사용해, 부드러운 맛과 질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밀라노 페일에일’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소프트 쉘 크랩 튀김’도 함께 출시했다. 사이즈가 아담하고 껍질이 부드러운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은 밀라노에서 맥주와 함께 즐겨 먹는 메뉴 중 하나다. 소프트 쉘 크랩, 오링어 링, 보코치니(작은 ‘공’모양 모짜렐라 치즈), 올리브 등을 바삭하게 튀긴 뒤 화이트 바비큐 소스와 토마토 소스, 레몬 등과 함께 선보인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밀라노를 비롯한 북부 이탈리아에서 다양한 수제 맥주가 사랑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더플레이스에서도 ‘어메이징 브루어리’와 협업을 통해 밀라노 스타일 맥주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 한해 트렌디한 브랜드와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밀라노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파스쿠찌, ‘컬러 마이 라이프’ 시즌 그라니따 4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그라니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로,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한 ‘컬러 마이 라이프’ 그라니따는 재료의 색을 파스텔톤 컬러로 표현해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하였으며, 톡톡튀는 네이밍에 제품 스토리를 담았다.


딸기와 라즈베리를 함께 넣어 상큼함을 더해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스트롱베리’, 바나나와 망고를 섞어 더욱 달콤하고 풍부해진 맛을 내는 ‘옐로우스타’, 상쾌한 파란 하늘을 연상시키는 소다 맛의 ‘플라이하이’, 신비로운 여름 밤을 표현한 자색 고구마라떼 맛의 ‘퍼플파티’ 등 4종이다.


올해부터는 젤라또 토핑을 기존 3가지 맛에서 솔티, 피오르디라떼, 요거트, 딸기, 초콜릿 등 5가지 맛으로 확대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4종을 포함해 총 19종의 그라니따에 원하는 맛의 젤라또를 토핑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파스쿠찌 시그니처 제품인 그라니따가 올해부터 젤라또 토핑 선택이 가능해지고, 시각적 이미지 강화와 독특한 네이밍을 통해 고객의 즐거움을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