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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놀부부대찌개, 도미노피자, bhc치킨, 설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놀부부대찌개, 新메뉴 ‘꽃송이 탕수육 통핑’ 출시


놀부의 대표 브랜드 놀부부대찌개는 신개념 부대찌개 토핑 메뉴 ‘통핑’ 시즌 2로 ‘꽃송이 탕수육’을 출시했다.

지난 12월 첫 선을 보인 ‘통핑’은 놀부가 동종업계 최초로 제시한 새로운 형태의 부대찌개 곁들임 메뉴로, 통째로 넣어먹는 토핑을 의미한다. 특히 놀부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통핑’ 시리즈를 계속적으로 개발,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통핑 시즌 2 메뉴는 ‘꽃송이 탕수육’으로 육즙 가득한 100% 국내산 등심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함께 꽃 송이 모양을 띈 한 입 크기의 먹기 편한 사이즈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대찌개와 세트로 제공되는 ‘꽃송이 탕수육 통핑’은 탕수육 통핑과 함께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놀부 콜라겐 생면, 정통 이탈리아식 브로니햄, 풍미를 더해주는 향긋한 쑥갓이 통핑 바스켓에 통째로 담겨 제공된다. 오는 14일부터는 요기요 및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놀부부대찌개의 신메뉴 ‘꽃송이 탕수육 통핑’은 7000원이며 통핑을 포함한 놀부부대찌개(또는 치즈부대찌개)와 공기밥, 탄산음료로 구성된 통핑세트로 주문할 경우 23,000원(2인분 기준)에 즐길 수 있다. 또한 꽃송이 탕수육을 별도의 사이드 메뉴로 추가할 시에는 8500원에 맛볼 수 있다. 꽃송이 탕수육 통핑과 통핑세트는 전국 놀부부대찌개 400여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놀부 관계자는 "꽃송이 탕수육 통핑은 지난 12월 출시된 통등심 돈카츠 통핑에 이어 놀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로, 부대찌개와 함께 ‘부먹’, ‘찍먹’이 가능한 형태로 출시됐다”며, 이어 “지난 통등심 돈카츠 통핑의 경우 출시 네달 만에 약 40만 인분의 판매를 기록한 만큼, 이번 탕수육 통핑 역시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 앙코르 세트' 판매

도미노피자가 오는 3일 ‘도이치휠레 앙코르’ 출시를 기념해 ‘도이치휠레 앙코르 세트’를 판매한다.
 
도미노피자는 약 한 달 동안 ‘도이치휠레 앙코르’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사이드디시, 콜라 등을 함께 구성한 ‘도이치휠레 앙코르 세트’를 판매한다. ‘도이치휠레 앙코르 세트’는 ‘도이치휠레 앙코르 피자(M)’와 타이완 밀크튀김, 모차렐라 치즈스틱, 콜라(1.25L)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이와 함께 봄 신제품 ‘치즈케이크 롤 피자(M)’에 시리얼 치킨텐더,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콜라(1.25L)를 더한 ‘치즈케이크 롤 세트’도 3만 2900원에 선보인다. 두 세트 모두 내일(3일)부터 6월 7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6월 7일까지는 모든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시를 반값에 제공하는 ‘모피모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돌아온 ‘도이치휠레 앙코르’를 더욱 풍성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스페셜 세트를 구성해 내놓게 됐다”며 “스페셜 세트 출시와 함께 5월을 장식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bhc치킨, 신개념 간장치킨 ‘소이바베큐’ 출시

bhc치킨이 올해 첫 신메뉴로 신개념 간장치킨인 ‘소이바베큐’를 2일 출시하고 전국 매장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인 ‘소이바베큐’ 치킨은 얇게 입혀 튀겨낸 치킨위에 달콤 짭조름한 맛과 은은한 불향이 조화를 이룬 소이바베큐 소스를 발라 바삭한 고구마와 연근칩을 올려 건강한 맛을 가미한 신개념 치킨이다.

‘소이바베큐 소스’는 bhc치킨이 오랫동안 연구 끝에 개발한 소스로 숙성간장과 생강청, 조청을 주원료로 오랜 시간 우려내 풍미가 살아있고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적인 특색이 강한 생강청은 한과인 약과를 만드는 재료 중 하나로 원래 전통기법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bhc치킨 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조리 공정으로 제대로 된 맛을 재현해냈다.

‘소이바베큐’ 치킨은 차별화된 소스 외에도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고구마 큐브와 연근칩을 올려 먹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보기 드문 식재료인 연근칩을 얹어 바삭한 맛을 살린 것이 눈길을 끈다.

연근은 칼륨을 비롯해 철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해독에 좋은 타닌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뮤신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건강식품으로 한국 전통요리에 많이 활용되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이번 신메뉴 ‘소이바베큐’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지닌 연근칩을 선보임으로써 아직은 대중화되지 않은 연근을 맛있게 즐기는 법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bhc치킨은 신메뉴 ‘소이바베큐’가 깊이 있는 달콤함과 짭조름한 맛 그리고 은은한 불향의 환상적인 조화로 간장치킨의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젊은 층은 물로 중, 장년 층까지 폭넓은 호응이 예상돼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신메뉴 소이바베큐는 그동안 간장치킨 마니아 중 색다른 오감의 조화를 기대하고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 세분화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가격은 ‘소이바베큐’, ‘핫 소이바베큐’가 1만8000원, 순살 제품인 ‘순살 소이바베큐’, ‘순살 핫 소이바베큐’가 1만9000원이다. 



설빙,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모델로 발탁 신규 광고 온에어 

설빙이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설빙은 한국을 넘어 태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6인조(차은우, 문빈, 산하, 진진, MJ, 라키) 그룹 아스트로를 모델로 한 광고를 온라인, 극장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설빙의 브랜드와 함께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배달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배달편과 브랜드편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했다.
 
배달편은 숙소에서 쉬고 있던 아스트로 멤버들이 설빙 매장이 아닌 배달로 주문한다는 스토리로 집에서 손쉽게 빙수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브랜드편은 아스트로가 직접 부른 CM송이 흐르면서 매장을 찾은 멤버들이 설빙을 맛있게 먹는다는 내용으로 설빙의 인기 메뉴들에 초점을 맞췄다.  
 
설빙은 10대 및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스트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설빙의 브랜드와 배달서비스를 알려 신규 고객 창출 및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빙은 앞으로 신규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유투브, 네이버TV, SNS와 같은 온라인 채널과 롯데시네마 등 극장 등에 새로운 광고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고 설빙의 광고모델 서베이를 통해서도 아스트로가 큰 지지를 받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새롭게 선보인 광고도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아스트로의 매력과 다양한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설빙의 장점이 잘 표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