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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전 실무와 4차 산업혁명 식품외식산업 연이어 개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16일부터 17일 '식품공전과 표시기준 적용실무 과정'과 18일부터 19일까지 '4차 산업혁명과 식품외식산업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들은 수강생들의 효율적인 교육 수강을 위해 식품외식기업에 필수적인 두 과정을 연이어 개설하게 됐다. '식품공전과 표시기준 적용실무 과정'은 평균 모집경쟁률 200%를 넘는 인기과정으로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공전, 식품첨가물 공전과 축산물 공전 등 현재 식품외식기업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앞서 식품공전이 현재를 위해 필수적인 교육과정이라면 '4차 산업혁명과 식품외식산업 과정'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식품기업의 미래를 위한 과정으로 준비됐다. 4차 산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식품산업 기술,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4차 산업 콘텐츠 마케팅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식품기업이 직면할 미래 시장에 대한 내용들이 준비됐다.

두 교육과정 모두 중소식품업체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는 국고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