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30 (월)

바이오.건식

쑥쑥 크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세계 시장 성장률 두 배 넘어

지난해 시장 규모 3조 8000억원 전년대비 17.2% 성장...판매 1위는 '홍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17.2% 성장한 3조 8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NBJ보고서 기준 2016년 1214억달러(약 130조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률을 두 배 이상 웃돈 수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지난 2015년부터 3년 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 내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소비 패턴 분석' 자료를 토대로 2017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 원료별・유통채널별 시장구조를 30일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1가구 당 연평균 건강기능식품 구매액은 29만 6000원으로 2015년(26만 6000원) 대비 11% 이상 성장했다. 이처럼 고령화에 따른 ‘건강한 노화’에 대한 관심 증대로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늘면서 국내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원료별 시장구조를 살펴보면 매년 판매 1위로 꼽히는 홍삼 외에도 당귀등혼합추출물 등 면역 기능성 원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장 건강), 루테인(눈 건강), 밀크씨슬(간 건강), 체지방감소 제품 등 관련 원료 구매 금액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신체 부위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유통채널의 경우 △인터넷몰(26.3%) △다단계판매(14.2%) △대형할인점(12.3%) 순으로 나타나 온라인 채널이 특히 강세를 보였다. 섭취연령대가 낮아지고 제품을 꼼꼼히 비교 후 구매하는 ‘스마트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건강관리법으로 각광받으면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능성 원료 개발과 제품화가 보다 활성화된다면,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할 고부가가치 차세대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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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자동차사고 후유증의 한방치료
요즘 늘어나는 환자들이 있다. 바로 교통사고 환자이다. 자동차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자동차의 사고가 늘어나며 교통사고로 인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벼운 경우에는 차의 손상으로 인체에는 영향이 없다. 그러나 사고가 경중에 따라 다르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잃는 경우에서부터 가벼운 타박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까지 자동차사고의 경중은 매우 다르다. 가벼운 경우에는 가벼운 침치료 만으로도 효과를 본다. 그러나 상당수의 환자들은 통증이 남아서 계속 고생을 하며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도 많다.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통증은 목과 어깨의 통증이다. 갑작스럽게 정지를 하거나 정지된 상태에서 가해차량이 뒤에서 받으면 가장 먼저 손상을 받는 곳은 목과 어깨이다. 주로 앞의 차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졸음운전으로 깜박 졸면 고속으로 앞차를 받아서 생긴다. 갑작스런 뒤에서의 충격은 머리를 뒤로 재꼈다가 반동으로 앞으로 나가면서 경추에 손상을 준다. 가벼운 경우는 목의 긴장과 통증, 목디스크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충격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경추의 척수의 손상이 되면 목 아래의 팔, 다리의 전신 손상이 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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