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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이른 더위에 이열치냉(以熱治冷) 마케팅 펼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영상 20도를 웃도는 때 이른 초여름 날씨에, 대표적인 이열치냉(以熱治冷) 식품인 냉면의 성수기가 빨라졌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다양한 냉면 신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판촉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송식품은 ‘신송 물냉면’, ‘신송 비빔냉면’을 선보인다. 식송식품의 냉면 2종은 전통 제조 방법에 따라 좋은 원료만을 선별하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신송 물냉면’은 오이즙과 무즙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며, ‘신송 비빔냉면’은 매콤새콤한 비빔장이 입맛을 살려준다. 기호에 따라 채 썬 오이나 열무김치 등 고명을 올려 함께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는 한층 빠르게 다가온 여름에, 어김없이 무더위도 예보되고 있다”며 “신송식품의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시원하고 맛깔 난 여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