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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롯데제과, 파리바게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 ‘요하이’ 봄맞이 신제품 3종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살아있는 유산균 과자 ‘요하이’의 신제품 3종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카라멜블론드치즈,  크랜베리치즈)’을 선보였다.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는 요거트 크림에 사과 맛을 담아 상큼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셔벗 질감의 크림과 바삭한 비스킷이 만나 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카라멜블론드치즈’와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크랜베리치즈’는 한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이다. 밀크초콜릿 위에 각각 베이지색과 핑크색의 크림치즈 초콜릿이 얹어져 있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갖췄다.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카라멜블론드치즈’는 진한 카라멜 향과 크림치즈의 풍미를,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크랜베리치즈’는 크랜베리의 상큼함과 크림치즈의 고소함을 구현했다.  세 제품 모두 1갑당 살아있는 2억 마리 유산균이 함유되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자두 컵빙(CUPBING)'

파리바게뜨가 1인용 빙수 신제품 ‘자두 컵빙(CUPBING)’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컵빙(CUPBING)’은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의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자두 컵빙’은 3월에 먼저 선보인 ‘하동말차 컵빙’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자두 컵빙’은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렸고, ‘하동말차 컵빙’은 ‘왕의 차(茶)’로 알려진 경남 하동 지역의 말차와 우유, 연유, 통단팥을 조화시켰다.


또, 파리바게뜨의 테이크아웃 용기 캐릭터인 '파리지앵'에 파란색 야구모자 모양 뚜껑을 얹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요소도 강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일환으로 컵빙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맛의 후속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