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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푸드트럭 캠페인 시즌2 '워커힐 벚꽃 축제'로 스타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의 푸드트럭이 4월부터 다시 시동을 건다.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찾아가는 무료 시식회,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이 시즌2를 시작하는 것.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제품 출시 후 매장에서 소비자를 기다리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하림 브랜드를 접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 시즌2의 첫 번째 일정은 벚꽃 축제다. 오는 8일과 14일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아차산의 완연한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18 워커힐 벚꽃 축제'에 참여한다. 하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 메뉴인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오후 3시와 5시 사이, 하루 2차례 100인분씩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엄선된 국내산 순살 닭고기에 지역 특색이 가득 담긴 특제소스를 버무린 간편식이다. 가정이나 야외에서 익히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푸드트럭에서 바로 조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벚꽃축제 현장에서 마치 지역 맛집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은 푸드트럭 캠페인 시즌 2를 맞아 새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SNS 계정에 현장사진을 업로드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룰렛 이벤트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하림 선물세트와 하림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하림 마케팅팀 김성근 담당자는 "작년 한 해 동안 하림 푸드트럭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전국 각지로 찾아가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 뵐 계획"이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벚꽃의 낭만을 즐기며 건강한 닭고기도 맛있게 드시고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워커힐 벚꽃 축제'는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피자힐 삼거리에서 개최된다. 서울 8대 명소로 선정돼 매년 3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올해는 전세계 주류를 시음할 수 있는 비어&와인 페어를 비롯해 아트마켓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벚꽃 구경을 나온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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