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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이뮤지엄'으로 소비자와 소통 강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소비자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포카리스웨트 이뮤지엄(POCARISWEAT e-Museum)'을 오픈했다.


'포카리스웨트 이뮤지엄'은 기존 브랜드 홈페이지를 디지털 매거진으로 전환한 형태로, 브랜드 히스토리부터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아우르는 모든 활동을 포카리스웨트만의 색깔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카리스웨트 이뮤지엄에서는 브랜드 소개, 미디어, 토크, 글로벌, 히스토리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카리스웨트의 대표 이미지인 컬러마케팅, TVCF, 스포츠 스폰서쉽, 문화캠페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토크(TALK)'의 경우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코너로 운영된다. 코너 내에는 브랜드 SNS 채널을 집대성 해놓은 'SNS/LIVE'와 포카리걸 탄생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커뮤니티', 현장 프로모션이 강화된 브랜드 특성을 살려 소비자들의 모습을 담은 '포토북' 등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세계 1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글로벌', 발매 30주년을 맞은 포카리스웨트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SINCE1987'에서는 포카리스웨트 만의 가치를 만나 볼 수 있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부장은 "포카리스웨트 이뮤지엄은 브랜드에 대해 심도있지만 유연하게 전달하는 매거진 형태로 SNS와는 다른 성격의 소통채널"이라며 "정보뿐만 아니라 인터뷰, 건강상식 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