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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뚜레쥬르, 크라운제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뚜레쥬르, 건강빵으로 만든 데일리 샌드위치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매일 즐기기 좋은 데일리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데일리 샌드위치는 총 12종으로 뚜레쥬르가 새롭게 출시한 건강빵 ‘데일리 브레드’ 등으로 만들어 든든하고, 프로슈토, 파스트라미 등 고급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제품 외에도 빵과 곁들이면 건강한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완성해 주는 스프레드, 샐러드 등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담백한 프로슈토 샌드위치’로 ‘담백한 옥수수 브레드’에 프로슈토 생햄과 치즈를 넣은 심플 샌드위치다. ‘바질 치킨 통밀 샌드위치’는 담백한 통밀 빵 사이에 그릴드 치킨과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고 바질 마요 소스를 발라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 ‘더블치즈 베리 타르틴’은 건강빵 베리 브레드 위에 리코타 치즈와 에멘탈 치즈를 얹고 블루베리 콩피를 올려 상큼하게 즐기는 오픈 샌드위치다. ‘파스트라미 블랙샌드위치’는 고소하고 폭신한 먹물빵에 파스트라미 햄과 루꼴라를 넣어 컬러와 맛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담백한 식사빵에 곁들이면 맛의 포인트가 살아나는 스프레드도 새롭게 출시한다. ‘선드라이 토마토&리코타 스프레드’, ‘블랙올리브 스프레드’, ‘바질페스토마요 스프레드’ 등 총 3종으로 빵에 스프레드를 바르고 햄, 치즈만 곁들여도 맛있는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건강한 식사빵을 베이스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데일리 샌드위치 제품을 기획했다”면서 “간편한 식사대용식이나 나들이철 먹거리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라운제과, ‘하임블라썸 ’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가 얼려먹는 초코과자의 대명사 하임의 봄 한정판 ‘하임블라썸’을 선보인다.


‘하임블라썸’은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4월까지만 판매한다. 봄 한정판인 만큼 밝고 화사한 패키지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진한 핑크빛 바탕에 흩날리는 벚꽃을 표현해 로맨틱한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제철과일 딸기와 체리로 맛을 내 향긋한 봄을 입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한 딸기맛이 느껴지고, 이어 상큼한 체리향이 입 안을 감싼다. 하임 특유의 부드럽고 바삭한 웨하스와 어우러져 제철 과일맛이 더 상큼달콤하다.


하임블라썸을 맛보고 크라운제과 인스타그램(@crownsns)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보내주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벚꽃이 활짝 피는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시원하게 얼려 먹으면 화사한 봄의 느낌이 더 진해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