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인터뷰] 문정진 축단협 회장 "조직 개편, 27개 축산단체 현안 잘 아우르겠다"

제 6대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에 만장일치 추대..."지속 발전 가능 축산업 위해 최선다할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산적한 축산 현안이 눈 앞에 있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조직 개편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 6대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문정진 회장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27개 축산 관련 단체가 하나로 축산단체협의회를 이루고 있는 축단협의 현황 문제들을 잘 아우르겠다"며 이같이 소감은 밝혔다.

축산관련 27개 단체로 구성된 축단협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 승인, ▲제6대 축단협 회장을 선임했다.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은 이날 축단협 제 6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나머지 임원의 선출은 4월 임시 대표자 회의를 거쳐 회칙 변경 등을 통해 선출할 계획이다.

문 회장은 "모든 협회의 현황 문제들을 잘 아우르고 조직을 개편으로 축단협의 사무국을 설치하는 등 임원들과 협의해서 축산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미허가 축사, 부정청탁금지법, 한미 FTA 재협상 등 축산업에 당면한 과제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특히 최근 AI, 구제역 등 가축 질병 문제가 산업에 가장 큰 문제라고 꼽았다.

그는 "AI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고 오늘 구제역이 김포에서 발생됐다"며 "걱정이 되는 것은 기존의 국가 우리나라에 발생되지 않은 A타입이라는 것이 상당히 주목 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A타입 구제역 백신은 지금 있다"면서 "하지만 AI는 백신이 없는 상황이다. 사회재난인 구제역과 AI의 백신 부분에 대해 방역당국과 축단협, 농가들과 합심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또 "미허가축사 관련된 농가들이 적법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한미FTA를 포함해서 축산관련단체에서 해야할 문제들이 많이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축산농가들의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축산농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일, 국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축단협 회장으로서 앞서 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축산물이 우리 소비자들에게 잘 공급돼 신뢰 받는 축산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정진 축단협 회장 프로필>

△ 전북 전주

△ 1980        종계시작
△ 1985        영농후계자
△ 2003        한국토종닭협회 발기이사
△ 2007        농촌진흥청 특화산업 전문위원 위촉 
△ 2007        농림부장관상 수상
△ 2007~       (현)축산과학원 닭 개량평가위원
△ 2007~ 2008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자문위원
△ 2008~       (현)가금산업발전협의회 사무총장
△ 2009        한국토종닭협회 상임부회장
△ 2009        (현)한국가금학회 이사
△ 2009.11     국무총리상 수상
△ 2009.11     국립축산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으로 위촉
△ 2013        (현)월간 현대양계 편집위원
△ 2015/4~     (현)가축방역협의회 위원
△ 2017/3~     (현)한국토종닭협회 회장
△ 2017/10~    (현)축산단체 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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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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