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푸드투데이's pick> 롯데푸드, 매일유업, 해태제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 ‘디저트 아이스바 리치샤베트’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3가지 열대과일을 사용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바 리치샤베트’를 출시한다. 열대 과일인 리치, 망고,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을 사용한 과일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바다.


리치의 상콤달콤한 맛에 샤베트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망고와 나타드코코 시럽을 넣어 씹는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더했다. 열대 과일 리치는 남국 4대 과일로도 꼽히지만, 국내에서 리치 맛의 식품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점차 국내에서도 리치 등 열대과일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이를 사용한 디저트 아이스바를 출시한 것.


롯데푸드는 2015년 디저트 아이스바 마카롱, 2016년 브라우니, 2017년 치즈케이크를 출시해 디저트 아이스바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리치샤베트까지 출시해 4종의 디저트 아이스바를 운영하게 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열대 과일 맛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지면서 3가지 열대과일을 사용한 아이스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상큼한 리치를 베이스로한 아이스바라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가 세계 NO.1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에 하루 부족분 식이섬유와 칼슘을 담아 더욱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킹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한국인의 1일 영양성분 평균 섭취량을 기준으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칼슘을 한번에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 설계를 하여 배변활동과 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매일 바이오가 새로 선보인 화이버&칼슘 3종은 한 병에 사과 1개반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4000mg와 우유 한 잔(200ml)의 칼슘 200mg를 담아 평균섭취량 대비 하루 부족분의 식이섬유와 칼슘을 충족시킨다.


또한 매일 바이오는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 150ml 한 제품에 L-GG  유산균 포함하여 500억 마리(CFU)를 반영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업무와 학업 등으로 장 건강이 취약할 수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인의 식생활 패턴을 고려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쉽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라며 “하루 1병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섭취하는 동시에 식이섬유와 칼슘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건강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오직 딱 한번, 봄에만 맛 볼 수 있는‘진짜 벚꽃 한정판’감자칩이 나왔다.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봄 시즌 한정판으로 내놓은‘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이 그 주인공. 이름처럼‘진짜 벚꽃’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은은한 꽃향기가 밴 산뜻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청정지역인 경상북도 칠곡의 야산에서 채취한 깨끗한 벚꽃이 들어간다. 갓 꽃봉오리를 터트릴 때 수확해 그만큼 신선하고 품질도 좋다. 벚꽃분말을 그대로 넣은 덕분에 음료에 들어가는 액체원료 보다 순도도 높아 더 진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버터칩 고유의 천연원료와 벚꽃 특유의 맛과 향이 조화롭게 어울리게 했다”며, “벚꽃이 흩날리는 핑크빛 패키지까지 더해져 화사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은 벚꽃 축제가 열리는 3월부터 4월까지 단 140만봉만 생산한다. 국내 대표 벚꽃 축제에서 각각 10만봉 정도만 판매할 수 있는 양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벚꽃을 구경할 때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도 함께하면 봄의 설렘을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