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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베스트코, 봄맞이 식자재 특별할인행사...최대 50% 할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베스트코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맞이 식자재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불경기와 물가인상,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행사기간동안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주방용품, 인기 PB 상품 등 20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음식점에서 많이 사용하는 쌀, 계란, 삼겹살, 식용유, 설탕 등의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또 박스 단위 구매 시 추가 할인을 하는 ‘박스할인 행사’와 행사제품 구매 시 추가로 해당제품을 증정하는 ‘증정 행사’, 일자별 특별할인가로 판매하는 ‘일자별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이 밖에도 신규 회원 가입 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대상베스트코 이동근 마케팅팀장은 “이번 할인 행사는 최근 물가인상과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상베스트코는 업소용 식자재를 전문적으로 판매‧유통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무료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