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인터뷰]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식품안전 정부와 국회가 힘써야 할 과제”

충남도지사 출마선언... 210만 충남도민 위해 '식품안전지대' 만들 것


[푸드투데이 = 김병주, 최윤해기자] “식품안전 이야말로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사안이다. 이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안감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59)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2일 푸드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식품안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농민들의 가장 큰 고민은 농산물 가격 안정화와 판로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저 농산물가격 도입제도와 농협과 연계한 농산물 판로 확대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12년간 안전한 식품을 위해 고민해왔다.

특히 의정활동 14년 중 12년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내면서 대한민국 식품안전지대 만들기와 함께 사회적 병리 현상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왔다.

양 위원장은 "어떻게 하면 안전한 식품을 만들어갈지 고민하고 노력해왔다”며 “쌓인 경험들을 바탕으로 식품안전지대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충청남도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만큼 충청남도를 식품안전지대로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해 210만 충남도민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양 위원장은 식품안전 외에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중점을 두고 다룰 문제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를 꼽았다.

양 위원장은 "의정활동 간 느꼈던 사회적 문제로는 크게 3가지가 있다"라며 "첫 번째로는 저출산, 두 번째 고령화, 세 번째 사회 양극화 문제가 바로 그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의 존망이 달려있는 문제"라며 "1971년 100여만명의 출산 수가 2017년엔 35만7700명으로 감소돼 저출산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 "고령화 문제로 노인 빈곤율은 49.6%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평균 12.6%에 비하면 무려 약 4배나 높다”고 밝히면서 “또 사회 양극화 문제는 날로 심화돼 대한민국 청년들과 국민들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으며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승조 위원장은 충청남도 천안 출신으로 보산원초등학교·광풍중학교·서울 중동고·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정책경영 대학원 특수 법무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6년 6월부터 현재까지 제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4일 충남도청에서 6·13지방 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고등학교 무상급식,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공사 설립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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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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