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삼해식품 '김치메밀전병' 금속성 이물 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삼해식품이 제조한 '김치메밀전병'(식품유형:만두류)제품이 금속성 이물 혼입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유통기한) 2017년 12월 14일(2018년 12월 13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