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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파리바게뜨, 코카-콜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 화이트데이 제품 40종
파리바게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정판 케이크, 초콜릿, 쿠키 등 관련 제품 40종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의 이번 화이트데이 제품은 ‘러블리 화이트데이(Lovely White day)’를 주제로 하트, 연인, 에펠탑 등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요소를 모티브로 그래픽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러블리 하트 케이크(사랑x2)’는 하트 모양의 케이크 두 개로 구성해 ‘두 배 더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 케이크에 산딸기&리치 콤포트(Compote, 과일을 물, 설탕 등에 절인 것)를 얹은 딸기 케이크, 초코 스폰지에 진한 초코 크림과 체리 콤포트를 더한 쇼콜라 케이크로 구성했다. 14일까지 일주일 동안에만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차 모양, 서랍형 상자 등 이색적인 패키지 제품도 선보인다. △자동차 모양 패키지에 초콜릿과 쿠키, 캔디 등을 가득 담은 ‘엔드리스 플라워(자동차)’ △층층이 쌓은 4단 서랍 속에 쿠키, 캔디를 담은 ‘엔드리스 플라워(레드, 블루)’ 등이다.


한편, 오는 14일까지 해피앱을 비롯해 카카오, 11번가 등을 통해 파리바게뜨 화이트데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 ‘환타 +C 레몬’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상큼한 레몬 과즙과 비타민C를 더한 신제품 ‘환타 +C 레몬’을 출시했다.
 
‘환타 +C 레몬’은 오렌지와 파인애플, 포도에 이어 네 번째 선보이는 제품으로,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레몬 과즙과 비타민C가 함유되어 상큼하고 짜릿한 레몬 맛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생기 넘치는 노란색 바탕에 환타 로고와 과일 레몬의 모양을 가운데 배치했으며, 탄산 기포가 올라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상큼한 레몬 맛과 짜릿한 탄산의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상큼한 과일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지속되면서 레몬 과즙과 비타민C를 더한 ‘환타 +C 레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환타만의 독특한 청량감과 짜릿함이 생기발랄한 레몬 맛과 잘 어우러져,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