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시 찾아온 봄을 만끽하다' 매드포갈릭 봄 시즌 메뉴 5종 출시
매드포갈릭은 ‘다시 찾아온 봄을 만끽하다’라는 테마로 ‘봄 시즌 메뉴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이른 봄 메뉴는, 봄 시즌 가장 신선한 채소로 옐로 캐럿, 로마네스코, 허브감자, 그린피스, 미니양배추 등의 봄 제철 식재료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봄의 풍미와 색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봄 시즌 메뉴 5종으로는 로마네스코, 옐로 캐럿, 스윗 갈릭 등을 그릴에 구운 육즙 가득한 등심과 함께 곁들인 ▲스프링 팜 립아이 스테이크, 저염 백명란과 매일 아침 신선하게 우려낸 홍합 육수 그리고 청양고추, 꽈리고추, 홍고추 등 3가지 고추로 맛을 더해 매콤한 맛이 일품인 ▲스파이시 명란 오일 파스타, 신선한 해산물과 마늘종이 앤쵸비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 갈릭 스프라우트 파스타, 부드러운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그릴에 구운 가지, 신선한 과일무 그리고 와일드 루꼴라를 블루베리 소스에 찍어 즐기는 ▲갈릭 팜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위드 블루베리 소스, 칠리 파프리카 큐민 갈릭 오레가노 등 여러 향신료를 신선한 새우와 볶아 지중해풍 요거트 소스와 망고, 비트를 함께 즐기는 ▲쉬림프 망고 피자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른 봄,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담았다”며 “매드포갈릭이 준비한 2018 봄 시즌 메뉴 5종을 통해 가족, 연인 및 지인들과 풍요로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죽이야기, 300명에게 전복죽 무료 증정
죽이야기가 죽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의 2018년 연중 이벤트인 죽데이를 오는 8일 진행한다.
3월 죽데이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자들 중 300명을 선정해 전복죽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3월 8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자는 4월 3일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 내 당첨자발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죽이야기의 대표 메뉴인 전복죽은 100% 국내산 완도 활전복으로 만들었으며, 피로회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 이벤트는 죽이야기 홈페이지(www.jukstory.com) 이벤트 코너에서 진행되며 전국 죽이야기 매장에서 핸드폰으로 큐알(QR)코드를 스캔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3월 죽데이 고객만족도 조사는 죽이야기를 알게 된 경로, 한 달간 매장 이용 빈도, 매장 이용 시 불편했던 점 등 총 6개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죽데이’ 캠페인은 한 달에 한번 죽으로 위를 편하게 해 균형 잡힌 건강한 몸을 만들자는 취지로 매월 8일을 정했다. 8은 팔팔하다는 의미로 한 달에 한번 8일에 죽 먹고 편한 속으로 팔팔하게 살자는 뜻을 담았다. 죽이야기는 지난 1월 ‘죽데이 날짜 맞추기’, 2월 ‘맞춤죽 알아보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죽이야기 임영서대표는 “3월 죽데이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설문을 통해 죽이야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파파이스, 새봄 맞이 치킨 3조각 3300원 행사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브랜드 파파이스에서 새봄 맞이, 치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치킨 3300원 행사'를 진행한다.
파파이스는 최근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가볍게' 음식을 즐기는 것을 선호해 '소포장' 메뉴가 인기를 끄는 것을 반영해 '치킨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라는 컨셉으로 치킨 2조각, 케이준윙 1조각을 3300원, 치킨 2조각, 케이준윙 1조각, 사이드 메뉴 1종, 탄산음료 레귤러사이즈로 구성된 세트는 5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트에 포함되는 사이드 메뉴는 케이준 후라이 레귤러 사이즈, 콘샐러드, 코올슬로, 치즈스틱 2개, 비스킷, 후룻볼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즐길 때에는 단품 3팩 9조각에 9900원으로 1만원도 안되는 가벼운 가격으로 치킨을 즐길 수 있다.
파파이스 치킨은 국내산 냉장 치킨을 사용해 냉동 치킨에 비해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며 파파이스 특유의 고유 양념을 사용하여 독특한 풍미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보통 치킨을 먹고 싶으면 한마리를 배달시켜야 하는데 이것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