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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9일까지 어린이 식품관리 점검 '총력'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식품 안전 관리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오는 9일까지 무신고 영업, 무허가 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판매,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식품 취급 종사자 개인위생, 고열량·저 영양·고 카페인 함유 식품 취급 판매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문구점, 편의점, 학교 매점 등 162개소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업소 관계자 대상 식품 취급 교육 등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 주변 부정불량식품 취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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