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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하늘보리’ 자원봉사 여행 어떤버스 후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웅진식품의 ‘하늘보리’가 3일 열리는 미스터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어떤버스’를 후원한다.


‘어떤버스’는 어디로, 누구와 어떤 봉사를 가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버스에 탑승한 참가자들이 목적지에 도착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봉사 여행’을 특징으로, 2014년부터 100여 차례가 넘는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웅진식품이 음료를 후원하게 된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일 청춘 남녀들의 솔로대작전을 컨셉으로 진행된다. 사전 모집한 440명의 참가자가 여의도 녹음수 광장 앞에 집결해 무작위의 단어가 씌여진 버스를 골라 타고 공개되지 않은 봉사활동 장소로 떠나게 된다. 이날 웅진식품은 자원봉사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수 있는 ‘하늘보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웅진식품의 하늘보리는 ‘열 내리고 살자’를 키워드로 캐릭터 ‘하늘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바쁘고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웅진식품 차음료 담당 장미리 브랜드 매니저는 “하늘보리는 올해에도

 소비자들에게 쉼과 여유를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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