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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까 말까] 오뚜기, '초간편 김치전 믹스'..."순식간에 술안주 뚝딱, 2프로 부족한 맛"

물만 넣어 바로 조리...초간편 김치소스 김치 맛 그대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는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물만 넣어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잘 익은 김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간편 김치소스가 레토르트 형태로 들어 있어 번거롭게 김치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맛있는 김치전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집에 김치가 없거나 조리 후 남은 부침가루 보관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초간편 김치전 믹스'만 있으면 맛있는 김치전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세대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전을 물만 부어 부쳐먹는 제품으로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전 믹스 제품은 오뚜기가 유일하다"며 "최근 예능방송을 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김치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들은 오뚜기 초간편 김치전 믹스에 대해 조리는 간편하지만 맛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for*****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4500원 좀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음. 모양, 색깔만 일반 김치전이랑 똑같다. 2프로 부족한건 뭘까, 심심한 김치전맛"이라고 평가했다.

sei*****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도 "순식간에 술안주가 가능하다. 평소 먹은 김치전 맛이랑 비슷한 맛이 너무 쉽게 만들어져 감격. 아쉬우면 참치, 고추 넣고 만들어주세요"

k0*****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 역시 "귀차니즘 환자들에게 딱맞춤 제품~ 후라이팬 꽉차게 만들면 2장 정도 나올듯요. 짜지도 맵지도 않게 간 딱 맞구요. 김치도 꽤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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