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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약청, ‘동계 대학생 현장실습’실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구지방청은 식품분야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18년 동계 대학생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실습은 대구식약청과 업무협약(MOU)이 체결된 4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한동대)에서 추천한 3·4학년 재학생 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 소개 ▲기기분석 이론 및 실습 ▲중금속분석 이론 및 실습 ▲식중독균에 대한 이해 ▲방사능 안전관리의 이해 ▲주류분석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대학생들이 식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