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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신세계푸드, 삼양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신세계푸드, 요리용 바나나 ‘바나밸리 쿠킹’ 출시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요리용 바나나 ‘바나밸리 쿠킹(Bana Valley Cooking)’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여행, 유학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요리용 바나나인 ‘플랜틴 바나나(Plantain Banan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 이태원, 용산 등에 이를 활용한 전문식당이 속속 등장하는 것에 주목했다. 플랜틴 바나나는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 주식으로 먹는 요리용 바나나로 보편적으로 접해왔던 캐번디시와 그로미셸 바나나보다 크기가 크고 전분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과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있으며 섬유질, 비타민, 칼륨 등도 높다고 알려졌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플랜틴 바나나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사의 바나나 브랜드인 ‘바나밸리’의 쿠킹 라인으로 출시하게 된 것이다.

바나밸리 쿠킹은 요리용 바나나인 플랜틴 바나나는 200g 내외의 큰 크기로 바나나 튀김, 구이, 스낵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식사대용이나 어린이를 위한 간식, 술 안주 등으로 제격이다. 특히 소금, 꿀, 메이플 시럽 등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바나나 시장이 성장하면서 바나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요리용 바나나인 바나밸리 쿠킹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이 우수한 바나밸리 바나나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요리용 바나나 ‘바나밸리 쿠킹’은 이마트 성수점, 역삼점, 용산점, 수지점, 죽전점, 자양점, 왕십리점, 목동점, 영등포점, 마포점, 동탄점 등 11곳과 SSG청담점, SSG목동점 등 신세계 프리미엄 마켓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980원이다.



삼양사, 2분만에 조리 가능한 홈메이드 계란빵믹스 출시

삼양사(대표 문성환)가 ‘큐원 홈메이드 계란빵믹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머그컵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계란빵을 2분만에 만들 수 있다.

조리법은 머그컵에 계란빵 믹스(1인분 50그램)와 물 4스푼(30밀리리터)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고 반죽 위에 계란을 하나 깨뜨려 올린 후 포크 등으로 노른자를 찔러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가열하면 된다.

이 제품은 1인분씩 파우치에 개별 포장돼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을 주 타겟층으로 출시됐다.

큐원 홈메이드 믹스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늘면서 소용량 포장과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며 향후 소용량, 간편 조리 등 가정 간편식 컨셉의 큐원 홈메이드 제품 라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원 홈메이드 계란빵믹스는 개당 1100원(1인분/50그램)으로 온라인 쇼핑몰, 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큐원 홈메이드는 지난 해 말 1~2인 가구를 겨냥한 1인분 소용량 파우치 형태의 팬케익 믹스를 출시하는 등 소용량 포장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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