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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첫 금메달 축하 기념 이벤트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11일 서울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전 날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축하하며, 첫 금메달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온 국민이 기대하던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 만큼,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는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외부 정면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임효준 선수의 사진과 금메달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


또한, 짜릿한 금메달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쇼트트랙 금메달’ 이라고 적힌 코카-콜라 300ml 제품을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주변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의 짜릿한 감동을 소비자들과 함께 한다.


이처럼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소비자들에게 도심에서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다양한 윈터스포츠를 체험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 만들기’ 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오픈 당일이었던 지난 1일에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박보검을 비롯해, 걸그룹 마마무, 소미, 강승윤, 정진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핫피플들이 대거 방문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이후 ‘도심 속 동계올림픽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으며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월 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낮 1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 받거나 현장인증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서울 홍대 뿐만 아니라, 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도 폐막 당일인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