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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농업·농촌 6차산업 활성화 나서

[푸드투데이 = 김병주기자]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6차산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내달 초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자원활용 문화콘텐츠 6차산업화, 농촌교육농장 청소년체험활성화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또 복지농촌 실천시범사업과 농작업 안전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여성농업인 교육 프로그램(향토음식, 전통문화, 생활원예, 풍물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보화농업인 육성을 위한 e-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업인 마케팅 능력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양현모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농업 6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농촌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