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디오푸드 '흑마늘 오리 바베큐 훈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은 디오푸드에서 제조한 '흑마늘 오리 바베큐 훈제 1kg' (유형 : 햄) 제품이 리스테리아모노사이토제네스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7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3월 9일인 제품이다.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모노사이트제네스는 구토, 설사, 패혈증 등을 유발하는 식중독균이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