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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김가네, bhc치킨, 박가부대, 할리스커피, 맥도날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가네, 가맹점주 대상 ‘2018년 노무 및 서비스 교육’ 진행


김가네가 지난 6일‘2018년 노무 및 서비스 가맹점주 교육’을 진행했다.

김가네 본사 대강당에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개정된 노동법 관련 필수 노무 교육을 개최했으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교육을 펼쳤다. 이에 따라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한 가맹점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공인 노무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변화된 노동법과 근로계약서 작성 및 필수 노무관리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다뤄 가맹점주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일자리안정지원금 등 제도 활용방법을 안내해 가맹점주가 더욱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김가네는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매출증대로 연결된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응대 요령 및 고객만족 포인트 요소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고객 클레임 별 적절한 대응 등 실무 교육에도 나섰다.

경기 김포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차윤미 가맹점주는 “정부 지원 등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서비스 교육을 받은 대로 매장 가서 실천해보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의 김가네는 매년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일 배송시스템을 통해 루트 매니저가 매일 가맹점을 체크하고, 슈퍼바이저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최근 각종 정책 변동과 업계 이슈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가맹점에 대해 본사는 실로 막대한 책임감과 사명을 절감한다”며 “가맹점에 오늘과 같은 종합 교육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고객과의 신뢰 확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본사 지원과 상생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 밝혔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독거노인에 밑반찬 나눔 봉사

bhc치킨의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반찬과 과일을 전하며 훈훈한 소식을 알렸다.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인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5개월간 지역사회 곳곳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1조는 지난 3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우리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소개받은 독거노인 가정을 찾았다. 봉사단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직접 식사를 차리기 어려운 독거노인이 끼니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밑반찬과 과일을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또한 외출이 어려워 사람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은 독거노인의 말동무가 되기 위해 윷놀이 등 간단한 놀이도구를 준비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hc치킨은 오는 19일까지 서울·수도권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를 모집한다. 2기를 기점으로 독자적으로 운영해왔던 bhc 해바라기 봉사단과 bhc 엔젤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4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B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모집 중인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 역시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세심하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넬 것"이라고 밝혔다.



박가부대, 페이스북 정식 오픈 기념 이벤트

원앤원이 운영하는 박가부대에서 공식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박가부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매장별로 부착된 이벤트 포스터를 해당 매장명이 보이게 찍어 올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추첨하여 전국 박가부대, 원할머니, 모리샤브 직∙가맹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고객 식사권을 증정한다.

원앤원 박가부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박가부대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와 정보 전달을 강화 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할리스커피, 신메뉴 ‘딸기 신메뉴 7종’ 대박…5초에 1잔씩 판매

할리스커피가 올해 떠오르는 가심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신메뉴 ‘딸기 음료 7종‘이, 출시 20일 동안 5초에 한 잔씩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출시한 ‘딸기 음료 7종’은 상큼달콤한 맛과 비주얼은 물론, 한 잔으로 음료와 디저트 모두 즐길 수 있는 할리스커피의 야심작이다.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뜻하는 ‘가심비(價心比)’ 트렌드에 딱 맞아 떨어지면서, 소비자의 입맛과 만족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한 것 같다고 할리스커피 측은 전했다. ‘딸기 음료 7종’은 지난달 3일 출시 이후 20일 동안 5초에 한 잔씩 판매됐으며 지금까지 높은 판매량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딸기바나나파이 할리치노와 딸기초코파이 할리치노는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파이크럼블을 접목해 한 잔으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신메뉴로, 딸기 음료를 재미있는 식감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또한 만개한 꽃잎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딸기요거트플라워’와 할리스커피의 대표 딸기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딸기치즈케익 할리치노’도 여성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SNS 인증에 한 몫하고 있다.

디저트의 판매량도 함께 늘었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의 할리스커피 케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저트가 커피와 함께 곁들이는 하나의 메뉴로 자리 잡게 되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할리스커피 측은 분석했다.

할리스커피 R&D 팀장은 “겨울에 가장 기다려지는 메뉴 중 하나로 자리잡은 딸기 메뉴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매년 새로운 맛과 비주얼, 다양한 식재료와의 조합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디저트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케익 메뉴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어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케익 메뉴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골든 포테이토 버거’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 출시

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로 평창의 자연을 닮은 감자와 설원처럼 하얀 체다 치즈, 송이버섯 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순쇠고기 패티 2장에 바삭한 감자가 가득 더해져 추운 겨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아침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은 각각 바삭한 감자에 쫄깃한 베이컨과 상큼한 토마토가 더해져 간편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한 신제품인 만큼, 개최지의 특성을 살린 재료와 제품 콘셉트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며 “맥도날드에서 준비한 올림픽 기념 메뉴로 추운 겨울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올림픽의 즐거움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골든 포테이토 버거의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7200원이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의 가격은 단품 3100원, 세트 3900원이다. 골든 포테이토 버거를 비롯한 맥도날드의 올림픽 기념 3종 메뉴는 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