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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도미노피자, 맥도날드, 죽이야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미노피자, 40% 할인 ‘메가위크(MegaWeek) 프로모션’ 실시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일주일동안 모든 피자에 40% 할인을 선사하는 ‘메가위크(MegaWee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메가위크 프로모션’은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및 전화 주문 시에도 모든 피자가 40% 할인되는 등 할인혜택을 강화해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담 없이 도미노피자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맥도날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및 가족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권 기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지난 5일 소방청에 순직, 공상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을 위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권 75장을 기부했다.
 
이번 관람권 기부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이뤄졌다. 기부한 관람권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가족과 구조 활동 중 부상당한 공상 소방공무원 및 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이번 관람권 기부와 함께,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을 위한 행복의 버거 지원도 이어 가기로 했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맥도날드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맥도날드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구성원이나 우리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소방청에서 진행된 관람권 전달식에는 조종묵 소방청장과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많은 국민들이 국가적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모두를 위한 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관람권 기부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과 가족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죽이야기, 건강 팔(8)자 바꿔주는 2월 죽데이 진행

죽이야기(대표 임영서)가 2018년 죽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의 2018년 연중 이벤트인 죽데이를 오는 8일 진행한다.

2월 죽데이는 ‘나의 건강 팔(8)자에 맞는 죽은?’ 이라는 설문 주제로 죽이야기 홈페이지(www.jukstory.com) 이벤트 코너에서 설문을 진행한다. 전국 죽이야기 매장에서 핸드폰으로 큐알(QR)코드를 스캔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번 2월 죽데이 설문 이벤트는 일주일간 외식 횟수, 평소 식습관, 건강 고민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 전복죽, 불낙죽, 참치야채죽 등 내 몸에 딱 맞는 죽을 알려준다. 이벤트 기간은 2월 8일부터 2월28일까지로 홈페이지 설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맞춤죽 교환권 12매를 각각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7일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 내 당첨자발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죽데이’ 캠페인은 한 달에 한번 죽으로 위를 편하게 해 균형 잡힌 건강한 몸을 만들자는 취지로 매월 8일을 정하고 지난 달 8일 처음으로 죽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8은 팔팔하다는 의미로 한 달에 한번 8일에 죽 먹고 편한 속으로 팔팔하게 살자는 의미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2월 죽데이는 죽으로 식사를 해 죽으로 건강해지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내 몸에 꼭 맞는 죽이야기의 맞춤죽으로 고객들의 건강 팔자가 활짝 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